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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외이사 BSM 점검
현대백화점그룹, 법률·규제 치우쳐… 국제경영·ESG ‘전무’
지배구조 분석 한진칼
외부주주들 영향력 확대, '양날의 칼' 우군
사외이사의 투자성과
'DSC인베, '공대 출신' 사외이사 5년 만에 원금 5배 회수
theBoard Interview
유비케어 조타수 맡은 '영업왕' 출신 사외이사
기업 C레벨 임원들의 타사 이사회 진출 채비가 빨라지고 있다. 대학교수와 퇴직 공무원, 법조인 출신 등을 이사회 멤버로 기용했던 것과는 달리 기업이 영위하는 사업에 실질적 조언을 할 수 있는 경영인을 찾는 곳이 증가하는 추세다. 김동철 유비케어 사외이사(사진)도 그중 한 명이다. 김 사외이사는 유비케어가 2020년 녹십자 울타리로 편입되면서 이사회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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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은 지분율만큼만…주주 재산권은 불가침 영역"
정부가 밸류업 정책을 본격 추진한 지 1년여가 지났다. 지금까지 120여 곳 상장사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지만, 그 이후 아직까지 이렇다 할 시장 변화는 감지되고 있진 않다. 밸류업 정책 추진 과정에서 놓치고 있는 것은 없을까.와이즈포레스트 법률사무소 대표를 맡고 있는 천준범 변호사(사진)를 만나 밸류업 정책에 대한 소회를 물었다. 천 변호사
"쌀농사 같은 유가공업, 체질 개선으로 한계 극복"
10억 달러, 1조4000억원 규모의 리스크를 다루던 글로벌 투자은행 이사는 시가총액 2700억원 짜리 유가공 회사 CEO가 됐다. 오너 일가로 분류되지만 실상은 전문 경영인의 역할을 담당해왔다. 회사 체질을 바꾸고 지배구조를 개선한지 10년이 지났다. SK그룹 사외이사까지 맡는 등 대내외적으로 역량이 커지고 있다. 남은 과제는 '우유'를 벗어나 종합식품
더보드 지수
Strength : 참여도Weakness : 경영성과
Strength : 견제기능Weakness : 경영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