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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 보드
SK시그넷, 특별위원회가 미래 가치까지 따졌다
금감원 요구에 보강한 SK이노베이션 이사회의 합병 논리
더보드 인터뷰
"CEO와 이사회, 컴플라이언스 역량 강화 주인공"
theBoard Interview
김상경 회장 "이사회에서는 성별보다 전문성이 중요"
외환위기 이후 금융권 지배구조 개편이 진행되던 1999년, 외환은행 이사회에 김상경 여성금융인네트워크 회장(사진)이 합류했다. 국내 은행에서 여성이 독립이사를 맡은 건 처음이었다. 당시에는 여성의 이사회 참여 자체가 뉴스였다. 당시 금융권의 주요 현안은 기업 구조조정과 부실여신 문제였다. 김 회장은 이사회 내 리스크관리위원장을 맡아 경영위기에 몰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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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출신 변호사가 본 이사회 "고민 덜어주는 역할"
안일운 더핑크퐁컴퍼니 독립이사(사진)는 경영진을 믿는다. 다만 경영진이 올린 안건까지 믿지는 않는다. 아기상어를 세계적 히트작으로 만든 감각은 존중하되 주주 이익이 걸린 안건 앞에서는 따로 계산기를 두드린다. 개발자 출신 변호사인 그는 회사의 사업 언어를 이해하면서 법률과 지배구조의 빈틈을 살피는 데 자신의 역할을 둔다. 오랜 기간 경영진과 호흡을 맞
theBoard Interview Free
상법 전문가 최준선 명예교수 "중요한 건 시장 판단"
"자회사 상장을 독립적인 특별위원회에서 검토하고 주주총회 보통결의로 결정하되, 반대하는 주주에게는 주식매수청구권을 보장해야 합니다. 중요한 건 시장에서 판단하게 둬야 한다는 점입니다." 최준선 성균관대 로스쿨 명예교수(사진)는 최근 theBoard와의 인터뷰에서 중복상장에 따른 주주보호 보완 방안을 제안했다. 모회사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주주에게 미치는
더보드 지수
Strength : 참여도Weakness : 경영성과
Strength : 경영성과Weakness : 평가개선프로세스
2026 이사회 평가
CJ대한통운, 첫 자체 평가로 체계 정비…실적은 과제
CJ대한통운은 지배구조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재무 성과에 발목이 잡혔다. 2025년 이사회 활동을 처음 평가해 결과를 점수로 공개했고 내부거래위원회와 감사위원회는 독립이사로만
2026-10-30 14:55
조은아 기자
코오롱인더, 대표이사 중심 이사회…평가 기준도 부재
코오롱인더스트리 이사회는 주주환원 계획은 미리 밝혔지만 이사회를 점검하는 장치는 갖추지 못했다. 3개년 배당정책을 공시하고 회의도 꾸준히 열었지만 의장과 주요 위원장 자리는 대표이
2026-10-30 15:03
오리온홀딩스, 주주환원율 100%…이사회 평가 공백
오리온홀딩스 이사회는 운영 빈도와 주주환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독립이사 운영과 자체 평가 절차에서 점수를 잃었다. 2025년 이사회는 14차례 열렸고 주주환원율은 100.3%
2026-10-30 14:53
아모레퍼시픽홀딩스, 반듯한 육각형 구축
아모레퍼시픽홀딩스 이사회는 경영진을 감독하는 제도와 중장기 주주환원정책에서 강점을 보였다. 내부거래와 보상을 심의하는 위원회를 별도로 운영하고 최고경영자 승계절차도 문서화했다. 다
2026-10-30 11:11
이돈섭 기자
상폐규제기업 거버넌스 점검
반대 0건, 한 번도 안 나온 독립이사… 이름만 남은 이사회
상장폐지 기업의 이사회는 경영진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기본적인 감독 기능부터 허점을 드러냈다. 상장을 유지한 기업보다 이사회는 자주 열렸지만 독립이사가 재임 기간 중 한 번도 참석하
Free 2026-10-27 15:27
허인혜 기자
피플 & 보드
김준석, 유학 대신 선택한 호반에서 대한전선 대표까지
호반그룹이 대한전선 대표로 김준석 사장을 낙점했다. 호반그룹의 대한전선 인수 당시 실무를 맡았던 80년대생 임원이 5년 만에 대표를 맡게 됐다. 원자력 엔지니어였던 김 사장은 부친
Free 2026-10-27 14:21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