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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폐규제기업 거버넌스 점검
이사회 절반 넘게 빠져도 재추천…추천 사유엔 적극적 참여
네이밍&셰이밍 이사회 역할론
저PBR 공표기업 90% 개선계획 미제출…지배주주 영향력 뚜렷
2026 이사회 평가
파라다이스, 구체적 승계정책…이사회 평가는 검토 중
theBoard Interview
김상경 회장 "이사회에서는 성별보다 전문성이 중요"
외환위기 이후 금융권 지배구조 개편이 진행되던 1999년, 외환은행 이사회에 김상경 여성금융인네트워크 회장(사진)이 합류했다. 국내 은행에서 여성이 독립이사를 맡은 건 처음이었다. 당시에는 여성의 이사회 참여 자체가 뉴스였다. 당시 금융권의 주요 현안은 기업 구조조정과 부실여신 문제였다. 김 회장은 이사회 내 리스크관리위원장을 맡아 경영위기에 몰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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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출신 변호사가 본 이사회 "고민 덜어주는 역할"
안일운 더핑크퐁컴퍼니 독립이사(사진)는 경영진을 믿는다. 다만 경영진이 올린 안건까지 믿지는 않는다. 아기상어를 세계적 히트작으로 만든 감각은 존중하되 주주 이익이 걸린 안건 앞에서는 따로 계산기를 두드린다. 개발자 출신 변호사인 그는 회사의 사업 언어를 이해하면서 법률과 지배구조의 빈틈을 살피는 데 자신의 역할을 둔다. 오랜 기간 경영진과 호흡을 맞
상법 전문가 최준선 명예교수 "중요한 건 시장 판단"
"자회사 상장을 독립적인 특별위원회에서 검토하고 주주총회 보통결의로 결정하되, 반대하는 주주에게는 주식매수청구권을 보장해야 합니다. 중요한 건 시장에서 판단하게 둬야 한다는 점입니다." 최준선 성균관대 로스쿨 명예교수(사진)는 최근 theBoard와의 인터뷰에서 중복상장에 따른 주주보호 보완 방안을 제안했다. 모회사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주주에게 미치는
더보드 지수
Strength : 참여도Weakness : 경영성과
Strength : 평가개선프로세스Weakness : 경영성과
오뚜기, 출석률 100%·승계정책 명문화 평가 부재
오뚜기는 '2026 이사회 평가'에서 215점 만점에 130점을 받았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평균 143.4점보다 13.4점 낮았다. 정보접근성과 참여도는 100개사
2026-11-02 17:59
이민우 기자
금호타이어, 비상무이사 의장 체제…평가는 도입 예정
금호타이어는 215점 만점에 114점을 받았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평균 143.4점보다 29.4점 낮았다. 6개 평가 영역 모두 100개사 평균에 못 미쳤고 격차는
2026-11-02 18:00
김동현 기자
롯데칠성음료, 평가 체계는 상위권…경영성과 발목
롯데칠성음료 이사회는 스스로를 평가하는 데는 적극적이었지만 경영진 견제 장치에는 빈자리가 있었다. 이사회 활동 평가는 영역별 평점으로 공개하고 독립이사 개별 평가는 재선임에 반영한
2026-11-02 08:22
조은아 기자
이슈 & 보드
SK시그넷, 특별위원회가 미래 가치까지 따졌다
SK시그넷 일반주주에게 주당 8200원은 투자금을 회수하는 가격이자 향후 기업가치 상승에 참여할 기회를 내려놓는 대가다. 반대로 이 돈을 지급하는 SK 주주에게는 매각할 자회사의
2026-10-30 10:03
SFC IPO
"상장 의지 담았다" 금감원·거래소 출신 이사회 포진
올해 두 번째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입성 후보인 에스에프씨(SFC)의 이사회 면면이 화려하다. IPO를 본격화하면서 올해 선임한 독립이사 3명 중 2명이 한국거래소와 인연이 있는
Free 2026-10-30 04:37
김슬기 기자
"여성 이사 한 명과 두 명은 다르다"
세계여성이사협회 한국지부(WCD Korea)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여성 이사의 진출 확대를 넘어 실질적인 역할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여성 이사가 한 명일 때와 두 명 이상
Free 2026-10-29 15:07
김지효 기자